Wednesday, September 21, 2011

수십년 동안 전문가가 안되는 비결 : 유효성과 피드백이 없는 환경에서 일한다.

    • 발견법과 편향(Heuristics and Bias, 이하 HB) 학파의 수장입니다. HB 학파는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(넓게 보면 인간)이 사실은 얼마나 형편없는가를 밝혀내는 데에 큰 즐거움
    • 대척점에 있는 듯 보이는 학파는 자연주의 의사결정론(Naturalistic Decision Making, 이하 NDM) 학파입니다(전문성 연구도 이 편에 있습니다). NDM의 수장은 게리 클라인(Gary Klein)
    • 이 두 학파의 초점은 전문가들의 직관적 판단
    • NDM의 입장을 (어느 정도) 대변하는 대중서가 말콤 글래드웰의 "블링크
    • 이 책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"Think!"라는 책도
    • 직관이 형성되려면 조건이 있다고 동의합니다. 그리고 그 조건으로 두가지를 듭니다. 유효성(Validity)과 피드백(Feedback)
    • 유효성이란 직관이 적용되는 영역에 어느 정도 예측가능한 인과관계가 형성될 수 있어야 한다
    • 피드백은 자신이 내린 직관적 판단에 대해 빨리 피드백이 주어지고 이를 통해 학습할 기회가 주어지는 환경이냐
    • 수십년 동안 한 가지 일을 하면서 전문가가 안되는 비결이 있다면 유효성과 피드백이 부족한 환경(예컨대 복잡한 상황에서 뒤죽박죽으로 일하거나 내가 오늘 실수한 것을 몇 달 뒤에 알거나 혹은 영영 모르거나)에서 일하는 겁
    • 저자들은 이렇게 전문성이 발전될 수 있는 직업과 그렇지 못한 직업을 구분
    • 그 중간에 놓이는 직업들도 있습니다. 몇 몇 작업에 대해서는 전문성이 발전되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못한 직업들이죠. 의사
  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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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dnesday, September 14, 2011

@sungwookim, 11. 9. 14. 9:40

Sungwoo Kim 김성우 (@sungwookim)
11. 9. 14. 9:40
전에 간단히 소개한 학술 영작문 웹사이트를 자세한 주석과 함께 다시 소개합니다.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격식을 갖춘 영작문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사이트입니다. :) http://t.co/494Smyv Academic Phrasebank

Tuesday, September 6, 2011

@estima7, 11. 7. 2. 23:50

Jungwook Lim (@estima7)
11. 7. 2. 23:50
미국전체대학의 등록금을 조사해 알기쉽게 공개한 미국교육부 홈페이지 http://bit.ly/mllCSm 사립, 공립, 2년제, 4년제 등 부문별로 선택해 알기쉽게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함. 한국교육부도 이런 것을 만들면 좋겠음.

@psybuz, 11. 7. 7. 21:17

김성찬 (@psybuz)
11. 7. 7. 21:17
여러 양육 프로그램의 특성을 비교한 자료 (영문) 토머스 고든의 부모역할훈련, 마셜 로젠버그의 비폭력대화, 마이클 팝킨의 적극적인 부모역할, 아델 페이버와 일레인 마즐리시의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http://t.co/A3faUgs

Monday, September 5, 2011

Thursday, September 1, 2011

Monday, August 22, 2011

대학원생 영어고민(Diigo가 잘안되어 Capture)

원문: https://plus.google.com/111846240321900727261/posts/5XLRSsjtfgk
Diigo: http://diigo.com/0j4yn

미국에 있는 한국대학원생이 겪는 영어 고민

    • 영어에 대한 고민 패턴.
    • 실제 생활
    • 결국 1. 영어 조금 익숙해진다 싶으면 박사 졸업
    • 운이 나쁘면
    • '한방의 해법은 없다'는 깨달음이 해법의 핵심
    • Reading 과 Writing 을 연결시키려는 노력을 의도적으로
    • 괜찮은 표현들을 남기는 연습을 한다
    • 좋아하는 학자의 스타일을 의도적으로 따라해 본
    • 내용이 다르다면 표절로 이어지진 않는다. 글고 그 사람처럼 쓰게 되면 완전 성공
    • 글을 읽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라
    • 자기가 남의 글을 읽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라. (학회 proposal 심사 등의 기회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.
    • 왜 그런 피드백을 주었는지 다시 한 번 물어보라. 한 번 더 물어보는 과정을 쓰기의 일부로 생각해야 한다. 쪽팔려도 좀 참고
    • 표현 자체 만큼이나, 자신의 작문 과정과 글의 구조에 "관한" 지식에 관심
    • 자기가 뭘 쓰려고 하는지 정말 알고 있는가?
    • 5분간 친구에게 이야기해 보라
    • 한글로 자기 아이디어를 정리해 보라. 한글로 정리 안되는 아이디어는 영어로 쓸 수 없다
    • 끊임없이 쓰라
    • 물론 심리적으로 견딜 수 있을 때까지만. 연구 이야기하다가 인생 살기 싫어지는 정도는 안된다
    • 메모를 하고, 블로그를 하고, 친구와 밥먹고 리서치 관련 이야기를 하라
    • 4년간의 관찰에서 얻어진 이런 생각들이 앞으로의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다. 이런 "감"이 더욱 더 힘을 얻을 것인가, 아니면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보다 훨씬 더 빠르고 지혜롭게 뭔가를 하고 있는 것인가?
    • 아카데미아
    • 학문 분야별로 제2언어 작문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아직 한참 모자라다
    • 나도 영어는 참 어렵다. --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어려운 게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강하게 자리잡았다. 내가 수십년 간 쓴 모국어도 어려운데 전혀 다른 문화의 구성원들이 가진 사고/신념/담론의 체계와 얽혀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는 게 어찌 쉬울 것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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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iday, July 22, 2011

교육사례

A Googler (@google)
11. 7. 23. 9:26
From our UK team: working to provide talented black students w/ computing & tech skills http://t.co/iNyMdlQ

Saturday, June 25, 2011

강연,컨퍼런스시 고려하면 좋은 사항들 - QR CODE

강연시 입구와 사람들이 쉬거나 이야기하는 곳에 강연시간표 및 강연자별 간단한 소개를 붙여놓으면 좋습니다. 붙여놓으면서 QR CODE를 같이 활용하면 훨씬 스마트하게 강연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.

QR CODE를 생성하면 좋은 종류는
  • 강연시간표 - 공지된 웹페이지를 연결해 놓으면 좋습니다.
  • 진행에 대한 요청사항
    • 요청사항에 대한 Google form을 만들어서 연결하거나
    • 주요관계자 트위터아이디 또는 핸드폰 번호(트위터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/ SMS만 전송해달라는 양해를 구해야겠지요)를 입력합니다.
  • 강연자 - 간단한 소개 또는 트위터 아이디를 입력합니다.
    : 사전 / 사후 질의로 수월하게 연결됩니다.
생성하는 방법은 다음이나 네이버, 단축url 서비스등 여러군데에서 제공하고 있지만
http://www.scany.net/kr/generator/ 이곳이 제일 사용하기 편합니다.

계획알림 및 피드백을 원활하게 해서 행사 내용을 더욱 알차게 하시기 바랍니다.

Monday, June 13, 2011

모의재판 내신 사례

'날로' 먹는 '판사 엄마'한테 지기 싫어서 학생들에게 거짓 강요...전 나쁜 교사입니다 - 오마이뉴스
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580200